바야흐로 식목일. 나무를 심고 환경에 기여하고 싶어도 공휴일도 아니고, 회사다 학교다 나무를 심을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. 신체적으로 나무를 심기 어려울 수도 있고, 그 외 나무를 심을 수 없는 다른 사정이 있는 경우도 있겠다. 걱정하지 마시라! 직접 나무를 심으러 가지 않아도,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는 것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. 1. 에코시아 독일의 사회적기업 검색엔진이다. 검색 약 45회마다 나무를 한 그루씩 심는다. 지역은 페루, 말라위, 니카라과, 인도네시아, 호주, 마다가스카르 등이다.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122,953,441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. 나무 심는 비용은 광고 수익으로 충당한다고 한다. 단, Bing 검색을 이용한다는 단점(?)이 있다. 구글플레이에 전용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