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 저자 곽재식은 소설가이며, 게렉터블로그 운영자이기도 하다. (유명한 등이 이 블로그에서 나온 글이다.) 곽재식에 의하면 “글쓰기에 대해 깨달은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”으며, “믿지 않는 것을 멋 부리기 위해 늘어놓지 않았”으며, “항상 쓰는 비법과 묘수를 숨김없이 전부 털어놓”았다고 한다. 실제로,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글쓰기 비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. 어려운 말 없이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기도 하다.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. 즉 ‘1. 좋은 소재를 어떻게 떠올려야 할까? 2. 어떻게 해야 이야기가 재미있어질까? 3. 아름다운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4. 글쓰기를 시작만 하고 마무리짓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?’ 의 네 가지 주제에 대한 대답이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