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치소비 2

[식목일 특집] 알아서 식물에 물주는 트리플래닛 스밈화분 후기

식물을 들이고 싶지만 관리를 해 본 적이 없어 두려운가? 오랫동안 집을 비울 일이 많아 화분을 관리할 시간이 없는가? 여기 가끔씩만 물을 주면 알아서 화분이 식물에게 적정량의 물을 공급하는 화분을 소개한다. 심지어 트리플래닛에서 식물을 구입하면 트리플래닛이 나무 한 그루를 심어 준다. 구매 계기 자취하면서 식물을 길러 보고 싶은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,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. 집 근처에 꽃집이 있어서 사실 마음만 먹으면 기를 수 있었을 텐데, 막상 뭘 길러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저냥 시간만 보내던 작년 가을, 해피빈 펀딩에서 트리플래닛을 접하게 되었다. 워낙 해피빈에서 뭐 사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, 식물 생존률 98%에 매일 물을 줄 필요가 없다는 말에 홍콩야자 하나를 구매했다. 강원도 양양..

자취생을 위한 저렴한 친환경 아이템 3선

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 때, 자취생들이 쓸 만한 친환경 아이템은 없을까? 실제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3가지 아이템을 정리하고자 한다. 1. 은하수 공기청정기 대기가 오염되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. 그런데 기존의 공기청정기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니, 1) 플라스틱을 사용한다. 2)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이 발생한다. 은하수 공기청정기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. 정말 최소한의 플라스틱만 사용한 (필터와 팬만 있는 수준) 디자인으로, 사실 재료만 있으면 굳이 사지 않아도 직접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. 장점 저렴한 친환경 공기청정기.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고, 전기를 적게 먹는다(하루 종일 켜 두어도 한 달에 186원 가량의 전기료밖에 나오지 않는다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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