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물을 들이고 싶지만 관리를 해 본 적이 없어 두려운가? 오랫동안 집을 비울 일이 많아 화분을 관리할 시간이 없는가? 여기 가끔씩만 물을 주면 알아서 화분이 식물에게 적정량의 물을 공급하는 화분을 소개한다. 심지어 트리플래닛에서 식물을 구입하면 트리플래닛이 나무 한 그루를 심어 준다. 구매 계기 자취하면서 식물을 길러 보고 싶은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,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. 집 근처에 꽃집이 있어서 사실 마음만 먹으면 기를 수 있었을 텐데, 막상 뭘 길러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저냥 시간만 보내던 작년 가을, 해피빈 펀딩에서 트리플래닛을 접하게 되었다. 워낙 해피빈에서 뭐 사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, 식물 생존률 98%에 매일 물을 줄 필요가 없다는 말에 홍콩야자 하나를 구매했다. 강원도 양양..